이사 중에 2013년 3월 26일 전주로 이사 했다 이제 겨우 집 정리가 마무리 되어 간다 5만원 월세 단칸방에서 살림살이 몇가지 가지고 시작한 살림살이가 왜이리 많아졌는지 정리를 해도 끝이 없어 보이더니 ... 짐정리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어떤 물건은 일년에 한번 쓰이고 어떤 물건은 한달에 한.. 카테고리 없음 2013.04.04
사랑하는 아들 딸에게 ♥사랑하는 아들 딸에게♥ 2013년 1월 31일 하루 해가 저물어 물어 가고 있는 오후 시간이다 아들은 대학생활 마지막 여행을 갔고 딸은 큰 뜻을 품고 서울에서 열공 중이다 남편은 아픈 나에게 평소 처럼 뽀뽀를 해주고 출근을 했다 평소 같으면 수영장으로 달려 같을 덴데 몸이 많.. 카테고리 없음 2013.03.10
아들 딸 졸업식 참석 못 한 아쉬움 아들! 대학졸업식인데 참석 못해 아쉬움이 크다 답사도 했다는데... 몸이 많이 아파 참석 못해 미안하고 슬프다! 내일은 딸 졸업식이다 내일도 참석 할 수 없을 것 같다 자식을 키우면서 이런일이 한 번도 없었는데... 오래오래 마음이 아플것 같다 착하고 항상 성실한 아들! 딸! 그 .. 카테고리 없음 2013.02.20
7월2일 아들 일본 여행 출발 아들이 내일 일본여행을 위해 집을 나섰다. 내일 오전 8시 30분 비행기단다. 일행은 4명 학교 후배들이란다. 학교측에서 여행 경비를 76만원 지원 받아 가는거란다. 우리 아들은 조용하지만 자기 원하는것을 열심히하는 성실한 청년이다. 고맙게도 너무도 건강하고 바르게 커주어 항상 고.. 카테고리 없음 2012.07.06
미안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당신에게! 왜 나는 창밖에 파란 하늘 처럼 못 살까요. 당신을 너무 힘들게 해서 죄송해요. 하느님 답을 알면서도 내 자신의 아집으로 실천하지 않는 내 자신이 미운 날들 입니다. 영세때 "바보로 살수 있게 해주세요." 성당 고상을 바라보며 했던 기도가 자꾸 생각나는 날들이네요 나는 얼마나.. 카테고리 없음 2011.10.26
가을비!!! 가을비 탓일까요 인연을 맺었던 많은 사람들이 그립고 보고 싶어지내요 혼자 계시는 친정 엄마에게 전화를 했지요 엇그제 하늘 나라로 가신 친구분 때문에 많이 우울해 하셨거든요 예상대로 몹시 슬퍼하고 계셨습니다. 한참 동안 통화를 하고 끝었는데 괜시리 눈물이 흘러 내리더라구요 결혼하지 않.. 카테고리 없음 2011.10.24
독립하고 싶어하는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에게! 고맙다는 말부터 해야겠구나! 이제 부모에 충고와 보호가 필요치 않을 만큼 자라 준 것에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그리고 네 “독립선언”에 대해서는 큰 박수를 보낸다. 밤새 생각해보았다. 아버지나 어머니가 너를 독립 못시킬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아버지 어머니는 최선을 다했고.. 카테고리 없음 2011.05.27